좋거나 나쁜 동재 3화

2화에서는 동재가 과거에 남완성으로부터 받은 땅문서를 찾으면서 좌절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 3화에서 동재는 이 뇌물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동재, 그 뇌물을 먹지 마오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동재는 바로 부동산을 찾아가 땅을 팔 수 있는지 묻지만, 부동산 사장은 이곳은 개발 호재도 없는 곳인데 왜 팔려는지 묻습니다. 하지만 동재는 재개발이 될거라고 말하면서 1원 한장 더 보태지도 않고 구매했던 금액 그대로 팔 생각입니다. 사장님은 이런 기회를 왜 날리냐고 하지만 동재의 생각은 복잡해집니다. 은퇴 하고 건물주? 그러면 남사장 따까리밖에 더하겠어? 그렇다고 스폰 검사 소리 들으면서 비리비리한 검사 생활을 하느냐..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반가운 얼굴이라 읽고 다른 옵션이라 말한다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동재는 남완성 따까리냐 스폰 검사냐의 옵션 말고도 또 하나의 동아줄을 찾아내는데. 그건 바로 강원철 전 동부지검장의 법률 사무소! 따뜻한 고문님의 걱정에 쑈하는 느그 동재입니다. 자허 사무소에 온 목적을 이루고자 입을 털기 시작하는데. 꼴깞에 넘어갈 강원철이 아니죠. 바로 애 꼬라지 보고 그냥 자기의 로펌에 들어오라고 합니다. 잘리는것과 마찬가지인 것과 잘리는 것은 다르다는 말과 함께.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청주 경찰서 반장님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청주 경찰서는 룸사롱 폭력 사태를 조사하던 중 CCTV를 통해 동재가 그곳에 왔가 간 것을 확인합니다(동재 역시 주인공이다). 반장은 사건과 검사를 이용하려고 고민하던 중에 딸의 담임으로부터 또 결석이라는 전화를 받는데. 그 딸아이가 볼링장의 알바, 유리입니다. 그 시간 유리는 집에서 큰 돈을 만지고 있네요.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조병건의 빨대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조폭인 박찬혁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매형과 함께 청주지역의 퍼플 마약 사업을 벌이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는 조병건 검사의 빨대 역할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퍼플이 자신들 몰래 유통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쥐새끼를 잡으려고하지만 이미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안 쥐들은 잠수를 탑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서울에서 청주로 공급하는 퍼플. 서울 공급책인 강선생을 잡기 위해 조병건은 박찬혁을 빨대로 씁니다. 반찬혁은 매형을 검사에게 넘기려고 합니다. 이 경과를 부장검사에게 보고하여 신종 마약이 퍼지기 전에 뿌리째 뽑아 모범검사가 2회 연속 나오도록 해보자는데. 가만. 누가 첫 모범검사인데요?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모범검사 서동재?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이영학의 살인협박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살인범을 잡게 된 동재가 대검 차장님이 수여하는 모범검사를 받게 되었다는 호외요 호외! 일이 이렇게 흐를 줄 몰랐지만 대검에 갈 수 있다면 무엇이든 땡큐입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청주 경찰이 지역 최고 현금 부자인 남사장와 왜 룸사롱에서 만났냐고 물어오는데. 마침 성시운 검사의 기교로 피해가게 됩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너... 병원에서...?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남완성의 집에 찾아가는데 남완성은 없고 그의 아들 남겨례와 마주칩니다. 동재는 김지희 검사에게 사건을 물으며 참고인이 실종되어 중지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 때 부장님으로부터 사건 연락을 받고 현장에 가는 동재.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한국에서 총격살인?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좋거나 나쁜 동재 3화

현장에 가니 총을 맞은 유리가 죽어있습니다. 두 손을 꽉 쥔 채로 어딘가로 이동하는 남완성. 수갑을 차고 있는 남겨레.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큰 사건이 휘몰아칠 예정입니다.